도쿄 공항 이용 팁 도쿄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장소가 바로 공항입니다.
도쿄에는 대표적으로 나리타 국제공항(NRT)과 하네다 국제공항(HND) 두 곳이 있으며,
각기 다른 위치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공항의 차이점, 교통 방법, 유용한 꿀팁까지
도쿄 입출국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꼼꼼하게 정리해드립니다.
📌 도쿄 주요 공항 기본 정보
🛫 나리타 국제공항 (Narita International Airport / NRT)
- 위치: 도쿄 도심에서 약 60km (지바현)
- 특징: 국제선 중심 / 저가항공 다수 이용
- 터미널: 제1, 제2, 제3 터미널
🛫 하네다 국제공항 (Haneda Airport / HND)
- 위치: 도쿄 시내에서 약 15km (오타구)
- 특징: 일본 국내선 중심 + 최근 국제선 확대 / 접근성 우수
- 터미널: 제1(국내선), 제2(국내선), 제3(국제선)
🧳 도착 시 꿀팁
✅ 환전 & ATM
- 공항 내 다수의 은행, 환전소, 세븐은행 ATM 운영
- 유심 & 포켓 Wi-Fi 판매소 근처에도 ATM 위치
✅ 유심 & eSIM
- 공항 1층 도착장 / 2층 로비에서 다양한 통신사 부스 운영
- 7일~30일 유심, 포켓 Wi-Fi, eSIM까지 다양
- 가격: 유심 7일 약 ¥2,000~, 포켓 Wi-Fi 1일 약 ¥600~
✅ 공항 무료 Wi-Fi
- SSID: Narita Free Wi-Fi / Haneda Free Wi-Fi
- 로그인 방식, 무제한 사용 가능
🚆 도쿄 시내 이동 방법
🔹 나리타공항 ➝ 도쿄 시내
-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도쿄역까지 약 1시간 / ¥3,070
-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우에노역까지 약 40분 / ¥2,570
- 공항 리무진버스: 주요 호텔 및 시내행 / 90분 이상 / ¥3,500 내외
🔹 하네다공항 ➝ 도쿄 시내
- 게이큐선 직행 열차: 시나가와역까지 약 20분 / ¥300~
- 도쿄 모노레일: 하마마츠초역까지 약 20분 / ¥500~
- 공항 리무진버스: 시부야, 신주쿠, 도쿄역 등 다양 / ¥1,000~¥1,500
🛫 출국 시 꿀팁
✅ 체크인 및 수속
- 국제선: 항공편 출발 2~3시간 전 도착 권장
- 공항 수속은 효율적이지만 성수기엔 대기 발생 가능
✅ 면세점 & 쇼핑
- 로이스, 시로이코이비토, 일본 특산품, 화장품 브랜드 등 다양
- 나리타는 쇼핑 천국, 하네다는 최근 면세 규모 확대 중
✅ 라운지 이용
- 프라이오리티패스, 항공사 전용 라운지 다양
- 샤워시설, 식사, 음료 제공 (카드 혜택도 확인 필요)
💬 도쿄 공항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나리타와 하네다, 어느 공항이 더 편리한가요?
A. 도심 접근성은 하네다가 우수하나, 항공권 가격과 시간대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유심 구매는 공항이 저렴한가요?
A. 합리적이지만 온라인 사전 구매(eSIM 포함)가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Q3. 나리타에서 시내까지 가장 빠른 방법은?
A.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또는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Q4. 두 공항 간 이동도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리무진버스 또는 게이큐선+모노레일 조합 이용, 약 90~1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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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공항 이용 팁 요약
- 나리타는 국제선 중심, 하네다는 도심 접근성 우수
- 교통수단은 열차 + 리무진버스 병행 추천
- 공항 내 쇼핑/식사/환전/유심 모두 가능 (혼잡 시간대 피하기)
- 수속은 여유 있게 도착하여 라운지까지 활용하면 여행 시작이 더 여유로워짐
도쿄 공항 이용 팁 두 공항 모두 일본을 대표하는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본 가이드를 참고하여 도쿄 여행의 시작과 끝을 더욱 스마트하게 준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