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는 미나미오타루역에서 사카이마치 상점가를 보고 운하를 거쳐 오타루역으로 돌아오는 편도 산책 동선으로 짤 수 있습니다. 눈길에는 보행 시간이 늘어나므로 식당 예약을 촘촘하게 넣지 마세요. 오타루 관광협회 지역 안내.
오타루 삿포로 여행 중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곳 중 하나가 오타루입니다.
레트로한 분위기의 거리를 거닐며 다양한 디저트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이번 후기를 통해 오타루를 여행하며 방문했던 장소들과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삿포로에서 오타루 가는 방법
- 이동 수단: JR 홋카이도 열차 이용
- 요금: 삿포로→오타루 성인 편도 자유석 800엔(2026년 10월 공식 표 확인). JR홋카이도 일반 승차권 안내
- 소요 시간: 약 30~40분
- 좌석 정보: 자유석은 자리가 나면 앉을 수 있으나 좌석 확보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지정석을 원하면 별도 좌석권을 확인하세요.
저는 지정석을 예약하지 않고 입석으로 JR 열차를 이용하여 오타루로 이동했습니다.
삿포로에서 오타루까지는 기차가 자주 운행되므로,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비교적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타루 첫 번째 방문지 – 미나미 오타루역 & 오르골 기념관
오타루역보다 한 정거장 앞에 있는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이곳에서 내리면 도보로 쉽게 오르골 기념관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오르골 기념관
- 위치: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도보 약 5분
- 입장료: 무료
- 특징: 다양한 오르골 전시 및 판매
오르골 기념관 앞에는 증기로 작동하는 시계가 있어,
매 15분마다 증기로 알람이 울리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기념관 내부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의 오르골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어,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습니다.
저도 작은 오르골 2개를 구입했습니다.
오타루 두 번째 방문지 – 르타오 & 기타카로 디저트 투어
오르골 기념관에서 건너편으로 이동하면 르타오(LeTAO)라는 유명한 디저트 가게가 있습니다.
르타오
- 위치: 오르골 기념관 맞은편
- 특징: 치즈케이크 & 쿠키가 인기
- 방문 당시: 케이크 시식에는 대기가 있어 쿠키만 구입했습니다. 현재 대기와 판매 방식은 매장에서 확인하세요.
르타오는 치즈케이크와 쿠키로 유명하지만,
매장에서 케이크를 시식하려면 웨이팅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웨이팅을 피하기 위해 쿠키만 구매하고 이동했습니다.
냉장·냉동 디저트의 보관 가능 시간은 상품과 보냉 포장에 따라 다릅니다. 구매할 때 이동 예정 시간을 말하고 보관 방법을 확인하세요.

기타카로 롤케이크 & 말차 아이스크림
- 위치: 르타오 근처
- 추천 메뉴: 롤케이크 & 말차 아이스크림
르타오 근처의 기타카로 매장에서 롤케이크를 구매한 후,
이동하면서 말차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오타루에서는 디저트 가게가 많아,
길을 걷다가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타루 세 번째 방문지 – 오타루 운하 & 해산물 맛집
오타루 운하
- 위치: 오타루역에서 도보 10분 내외
- 특징: 겨울철 눈 덮인 운하 풍경이 아름다움
운하 주변에는 레트로한 분위기의 건물과 다양한 상점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눈이 많이 내려서인지 운하 자체는 특별히 볼거리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해산물 맛집 – 장어덮밥
오타루 운하 근처에는 다양한 해산물 맛집이 모여 있습니다.
저는 원래 카이센동(해산물 덮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웨이팅이 길어,
웨이팅이 없던 작은 가게에서 장어덮밥을 먹었습니다.
- 당시 식사 가격: 1인당 약 2,500엔(현재 메뉴 가격과 다를 수 있음)
- 맛 평가: 장어가 부드럽고 간장 소스가 잘 어우러져 맛이 좋았음.
- 식당 특징: 규모가 작아 10명 이하만 입장 가능
식사를 마친 후, 디저트로 멜론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홋카이도의 특산물 중 하나인 멜론을 활용한 디저트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오타루 네 번째 방문지 – 오타루 수산시장
오타루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유명한 수산시장이 있었습니다.
- 위치: 오타루역 근처
- 특징: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소규모 시장
이미 식사를 마친 후라 별도로 음식을 사 먹지는 않았지만,
신선한 해산물과 홋카이도 특산물을 판매하는 시장을 둘러보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 보길 추천합니다.
삿포로로 귀환 – 오타루 당일치기 일정 마무리
오타루 구경을 마친 후,
오타루역으로 이동하여 JR 열차를 타고 삿포로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입석을 이용했으며,
열차가 자주 운행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점이 편리했습니다.
오타루 당일치기 여행 총평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소도시로,
맛있는 디저트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였습니다.
✅ 추천하는 이유
- 삿포로에서 JR로 30~4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음
- 오르골 기념관, 르타오 등 다양한 명소 방문 가능
- 카이센동, 장어덮밥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음
- 겨울철 눈 덮인 운하와 레트로한 분위기가 매력적
❌ 아쉬운 점
- 오타루 운하는 볼거리가 제한적
- 인기 맛집은 웨이팅이 길어 식사 계획이 필요
- 수산시장이 크지 않아 해산물을 사지 않는다면 오래 머물 필요 없음
삿포로를 여행한다면, 오타루에서 하루 동안 감성 가득한 여행을 즐겨보세요! 😊

































